미녹시딜을 바르고 계시다면 대부분 스포이드나 스프레이로 사용하실 거예요. 저도 사용해 봐서 알지만 생각보다 쉽게 바를 수가 없더라고요. 스포이드는 골고루 펴지지 않고, 스프레이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기분이라 찜찜하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검색해서 찾은 것이 미녹시딜 공병은 바로 것입니다!
검색해 보니 시중에서 파는 미녹시딜 도포기 종류는 꽤 다양했습니다. 그중 저는 물파스공병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눈금이 있는 물파스공병에 소분하여 사용하면, 꼼꼼히 바를 수 있고, 많은 면적도 생각보다 적은 양으로도 가능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의 물파스 공병 사용기와 제가 구매한 가격 등을 말씀드릴게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이마에 흐르던 미녹시딜
저는 스포이드로 바르고 있었는데, 잘 도포한다고 생각해도, 매번 이마로 흘렀었는데요. 매번 바르고 나서 닦아주기를 반복했기에 탈모란 참 귀찮은 거구나 생각했어요.
개인적으로 제품을 바르면 개선이 되는 건 확실했지만 하루에 2번 바른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그러나 제가 말씀드린 바르면 흘러내릴 걱정을 안 해도 되고 뚜껑 열고 슥슥 바르기만 하면 끝이라 너무 편하답니다. 심지어 너무 피곤할 땐 거울도 안 보고 바르기도 합니다.
기름짐이 덜해짐
이전에는 스포이드로 한 번에 나오기 때문에 머리에 쉽게 뭉쳐서 기름져 보이고, 그래서 외출하기 전에는 못 바를 때도 있었어요.
반면에 지금은 외출 전에도 바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르마 쪽으로만 살짝 바르면 티가나지 않아요.
미녹시딜 빛을 피해 보관
제가 산 공병은 투명합니다. 반면에 제품 자에 있는 병은 까만색이잖아요. 이유가 있더라고요.
물파스 공병 넣고 한 달 정도 사용 중인데, 빛을 받으니 용액이 서서히 노랗게 변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사용 후에 빛이 없는 서랍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변질에 우려가 있기에 공병에 꽉 채워서 담지는 않고 30%만 채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파스 공병 구매처와 가격
다이소에 갔는데 팔지 않아서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배송비가 드는 점이 아쉬웠지만, 몇 달에 한 번씩 공병을 고체 하면 되겠지란 생각으로 5병을 구입했어요.
가끔 누르기가 힘들다는 평의 제품도 있었는데, 다행히 제가 구매한 제품은 그렇지 않고 쉽게 사용가능했어요.
공병 1개당 1500원이며
총 5개를 사서 7500원이었습니다.
(배송비 3,000원)
그럼 여기까지 쉽게 바르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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