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시간 후면 2024년 새해입니다. 한 해 동안 목표했던 일을 많았지만 이루지 못하고 지나간 일들이 수두룩하네요. 이번 연도에는 한 가지만 결심을 세워보려고 해요. 바로 새벽 6시에 일어나는 거예요.
조금 더 일찍 하루를 시작하고 저녁시간의 어정쩡한 시간들을 관리해 보려고 합니다. 불과 내일부터 해야 하는 목표로 긴장이 되기도 하네요. 이번 해만큼은 조금 더 발전적인 제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좋은 하루, 좋은 한 해가 되었길 바라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